·후기
6/24부터 7/5까지 2주간의 베이직 코스가 끝났다. 결론만 말하자면, 베이직 코스를 들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 챌린지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베이직에서도 충분히 얻어가는게 많으니 기회가 있다면 잡았으면 한다. 베이직 입과 전베이직 전에 1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가 있었다. 1차는 전공자이거나 컴퓨터공학 공부를 좀 했고, 코테를 조금이라도 준비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난이도였다고 생각한다.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찌저찌 2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 직행이 가능했다. 2차 직행자들은 베이직 수료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었다. 나는 이제까지 코테 준비를 꽤 오래하긴 했지만, 파이썬이나 간간히 C++ 정도만 해봤을 뿐, 자바스크립트는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2차 문제..